워킹맘의 세탁 없이 한달 살기
우리는 일주일에 세 시간 이상, 한 달이면 평균 12시간 이상을 세탁에 쏟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세탁특공대는 고객들에게 세탁이 없는 한 달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세탁 없이 한 달 살기]라는 시즌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은 한 달 동안 언제든 앱으로 세탁을 요청할 수 있고 세탁특공대는 문앞에서 놓인 세탁물을 비대면으로 수거해 생활빨래부터, 드라이클리닝, 수선, 침구 세탁, 신발 세탁 등 세탁의 모든 것을 대신한 뒤 새벽배송해 드렸습니다.
“세탁 없는 한 달 덕분에
올해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한 달을 더 얻은 기분이에요.”
– 30대 워킹맘 최윤지 고객님
Q. 윤지 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매일같이 아이와 함께 다니며 일하고 있는 30대 워킹맘입니다. 키즈 교육 관련업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어요. 세탁특공대는 올해 가을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이용 중이었는데요, 집안일은 어느정도 예측가능하지만 직업 특성상 업무가 몰릴 때가 많아서 그때마다 세탁특공대로 살림외주를 경험하고 있습니다.(웃음)
Q. 세탁 없이 한달 살기 이벤트를 신청하게 된 사연을 알려 주세요.
아이를 키우는 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일과 육아 그리고 집안일까지 함께 병행한다는 건 초인적인 힘이 필요하잖아요. 처음엔 모두 잘하고 싶은 마음에 놓지 못했지만, 이젠 제 체력에 한계를 인정하기 시작했어요. 아이와 더 시간을 즐겁게 잘 보내기 위해서라도 세탁에 들이는 시간과 에너지를 아껴야겠다고 생각했고 세탁특공대를 이용하던 찰나에 세탁 없이 한달 살기 이벤트에 신청하게 됐어요.
Q. 세탁 없이 한달 살기 동안 어떤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나요?
무거운 침구부터 매일 쌓이는 수건, 요즘 우리 가족이 꺼내 입는 겨울 코트들 등 다양하게 맡겼어요. 특히 침구는 피부가 민감한 우리 아이가 매일 같이 밀접하게 접촉해서 자주 세탁하는 편인데요. 천연세제를 이용해서 세탁할 수도 있어 안심하고 맡겼고, 아시다시피 이불은 세탁도 건조도 가정용 세탁기로는 무리였던 터라 너무 만족했습니다. 날씨도 많이 추워졌는데 세탁특공대는 문앞에 두면 비대면으로 수거해 가서 세탁 후 새벽배송까지 해주시니 시간도 에너지도 들이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편한 시간이었어요.
Q. 세탁특공대 서비스,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으세요?
저와 같은 워킹맘, 워킹대디처럼 맞벌이 부부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나이 든 부모님이 계신 분들에게도 권하고 싶은데요, 살면서 세탁을 누가 대신해 준 경험을 하신 적이 없을 것 같아요. 생신이나 어버이날 선물로도 좋아하실 것 같고, 세탁할 시간을 조금 더 의미 있게 쓰셨으면 좋겠어요.
세탁 없이 한달 살기,
세탁특공대로 오늘 바로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