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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없이 한달살기] 집을 집답게, 휴식과 즐거움의 공간으로

커머스 마케터의

세탁 없이 한달 살기

우리는 일주일에 세 시간 이상, 한 달이면 평균 12시간 이상을 세탁에 쏟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세탁특공대는 고객들에게 세탁이 없는 한 달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세탁 없이 한 달 살기]라는 시즌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은 한 달 동안 언제든 앱으로 세탁을 요청할 수 있고 세탁특공대는 문앞에서 놓인 세탁물을 비대면으로 수거해 생활빨래부터, 드라이클리닝, 수선, 침구 세탁, 신발 세탁 등 세탁의 모든 것을 대신한 뒤 새벽배송해 드렸습니다.

“건조대와 다림판이 사라진 공간에

좋아하는 것들로 채웠어요”

– 30대 1인 가구 윤혜인 고객님

Q. 혜인 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현재 커머스 관련 기업에서 마케터로 근무하고 있는 윤혜인이라고 합니다. 1인 가구에 직장인이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평소 시간이 주어졌을 때 무언가를 배우거나 아기자기한 것들을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주말엔 좋아하는 것을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세탁은 세탁특공대를 통해 작년부터 꾸준하게 해결하고 있었어요.

Q. 세탁 없이 한달 살기 이벤트를 신청하게 된 사연을 알려 주세요.

사실 모든 직장인들의 숙원사업인 ‘완벽한 휴식’을 위해서 세탁특공대 세탁 없이 한달 살기를 신청했습니다. 근무 시간을 제외하고나면 확실하게 스위치오프하고 쉬는 시간을 확보하고 싶었어요.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게, 집에 있으면 무조건 쉬는 줄 알지만, 사실 집에서 더이상 일을 하지 않아야 완벽한 휴식인 것 같아요.(웃음)

Q. 세탁 없이 한달 살기 동안 어떤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나요?

이번에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며 여가시간이며 집 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건조대만 펼쳐놔도 삶의 질이 많이 낮아지는 것 같아서 스트레스였는데요. 한 달 동안 건조대 펼칠 일 없이 집을 휴식을 위해 온전히 쓴다는 게 굉장한 행복을 주더라고요. 또 원래는 퇴근하고나면 세탁소 문이 닫혔을 때가 많아서 매번 드라이나 수선 타이밍을 놓치기 일쑤였는데요, 세탁특공대는 24시간 언제든 앱으로 주문하고 문 앞에서 맡기고 받을 수 있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Q. 세탁특공대 서비스,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으세요?

혼자 사는 직장인분들이나, 맞벌이 부부에게 추천해요. 가사노동을 한 번이라도 해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절대 가사노동은 품이 적게 드는 공짜노동이 아니잖아요. 퇴근하면 방전되어서 집에 오고 그렇게 도달한 집엔 또 다른 집안일들이 쌓여 있는 게 휴식을 방해할 뿐더러 일터에서의 효율도 떨어뜨리는 것 같고요. 합리적인 비용으로 나에게 투자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건 엄청난 선택의 기회인 것 같아요. 세탁특공대가 없었다면 아예 세탁 방법엔 선택지가 존재하지도 못했을 것 같아요.

세탁 없이 한달 살기,

세탁특공대로 오늘 바로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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