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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없이 한달살기] 태어날 아기와 나를 위한 온전한 시간

출산을 앞둔 신혼부부의

세탁 없이 한달 살기

우리는 일주일에 세 시간 이상, 한 달이면 평균 12시간 이상을 세탁에 쏟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세탁특공대는 고객들에게 세탁이 없는 한 달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세탁 없이 한 달 살기]라는 시즌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은 한 달 동안 언제든 앱으로 세탁을 요청할 수 있고 세탁특공대는 문앞에서 놓인 세탁물을 비대면으로 수거해 생활빨래부터, 드라이클리닝, 수선, 침구 세탁, 신발 세탁 등 세탁의 모든 것을 대신한 뒤 새벽배송해 드렸습니다.

“세탁이 없는 한 달 동안

온전히 저와 태어날 아이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 30대 신혼부부 이수인 고객님

Q. 수인 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작년에 결혼해서 현재 고양이 두 친구와 함께 살고 있는 이수인이라고 합니다. 10년 차 승무원으로 일하다가 임신으로 휴직을 하게 됐어요. 평소 비행을 갈 때도 세탁할 시간이 많지 않아 호텔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몰아서 처리하곤 했는데요, 세탁특공대 이용하면서 시간도 걱정도 많이 덜게 됐습니다. 

Q. 세탁 없이 한달 살기 이벤트를 신청하게 된 사연을 알려 주세요.

12월 말이 출산예정일이라 몸도 점점 더 무거워지고.. 남편이 열심히 도와 준다고는 하지만,그래도 세탁이 살림 중에는 제일 번거롭고 손이 많이가더라고요. 출산 전 한달은 정말 아이와 나에게 더 집중해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세탁 없이 한달 살기 이벤트에 지원했습니다. 

Q. 세탁 없이 한달 살기 동안 어떤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나요?

임산부인데다 코로나19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다보니 침구나 라운지웨어 위주로 세특을 이용했어요. 침구는 가정용 세탁기로는 완벽하게 세탁과 건조를 하는게 어렵잖아요. 세탁특공대 덕분에 한 달 동안 원없이 포근하고 깨끗한 상태의 이불에서 쉬고 잠들 수 있었어요. 고양이가 두 마리라 털 관리도 무시할 순 없었는데 세탁특공대에서 동물털 케어까지 제공해 주셔서 더 완벽한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Q. 세탁특공대 서비스,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으세요?

사실 세탁을 대신해 준다는 건 엄청나게 에너지를 절약해 주는 일이잖아요.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지만.(웃음)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지 얼마 안된 분들에게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어요. 사실 제 몸 추스리기에도 벅찬 시기인 걸 주변 사람 모두가 아셔야 할텐데.. 세탁에 쏟는 시간과 에너지를 본인과 아이에게 몰입하는 데 쓰셨으면 좋겠어요. 다신 돌아오지 않을 짧고도 소중한 순간이고요.

세탁 없이 한달 살기,

세탁특공대로 오늘 바로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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